본문 바로가기
슬기로운정보

뇌영양제 진실 과 치매예방

by 그래니하우스 2024. 6. 24.
728x90
반응형

암보다 무서운 게 치매라는 말이 있습니다 치매는 100세 시대의 재앙으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치매는 가장 무섭고 두려운 질병 중 하나입니다 최근엔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뇌영양제를 구입하는 지인들을 보면서 뇌영양제가 정말 뇌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는지, 또 뇌기능을 유지하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홈쇼핑과 온라인에서 가장 뜨거운 건강기능식품 제품은 뇌 영양제라 불리는 '포스파티딜세린'도 그 중하나 인데요 포스파티딜세린은 식약처에서 '노화로 인해 저하된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아,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단 홍보와 함께 판매되고 있는데 ... 이 홍보문구를 믿어도 될까요?? 치매 예방 효과가 없는 뇌영양제를 오래 복용할 경우 건강에 나쁜 영향을 주지는 않을까?

 

또 하나의 뇌영양제 &뇌기능개선제로 알려진 콜린알포세레이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이 약은 구역, 불면, 적개심, 신경질, 경련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서 전문의약품으로 지정되어 있다. 더구나 콜린알포세레이트가 뇌졸중 발생 위험을 크게 높인다는 국내 연구팀의 연구 결과도 있다는 걸 알고 계시나요?

 

 

 

 

 


뇌영양제 포스파티딜세린과 콜린알포세레이트의 진실



포스파티딜세린

 

 

포스파티딜세린은 뇌 영양제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전문가들은 이를 단순한 영양제로만 생각해야 하며 치매 예방 효과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합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뇌 세포막의 주요 성분 중 하나로, 인지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는 포스파티딜세린이 치매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데 있어서 명확한 효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저는 매일 아침 두부와 된장을 즐겨 먹으며 자연스럽게 포스파티딜세린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두부를 넣은 된장국은 아침 식사로 간단하면서도 영양가 높은 메뉴라서 자주 먹습니다. 또한, 동네 자원봉사 활동과 동호회 모임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신체를 움직이며 뇌 건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단순히 운동 효과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큰 활력을 줍니다. 비싼 포스파티딜세린 대신 콩이나 견과류가 든 음식을 많이 먹고, 적극적으로 사회활동을 하는 것이 치매 예방에 더욱 도움이 된다고 느낍니다.


콜린알포세레이트

 

 

콜린알포세레이트는 치매 초기나 치매 환자에게 일부 제한적인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지만, 치매가 없는 사람에게는 인지 기능 개선이나 치매 예방 효과가 없고 더 나아가, 콜린알포세레이트는 뇌졸중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콜린알포세레이트는 뇌 신경 세포의 막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인 콜린을 공급하여 인지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 효과는 아직 명확히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저 도 한때는 이  약의 효과를 믿고 구입을 고려했지만, 이러한 연구 결과를 접한 후에는 자연 식품을 통해 뇌 건강을 관리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실제로 2021년 국내 연구에 따르면 콜린알포세레이트를 복용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뇌졸중 발생 위험이 43%, 뇌경색은 34%, 뇌출혈은 37% 높았다고 합니다. 이 연구 결과를 본 후, 저는 콜린알포세레이트 대신 자연 식품을 통해 영양을 섭취하기로 했습니다.

 

 


치매 예방과 뇌 건강을 위한 실천 방법: 


 

 

 

 

 

기억력 증진과 치매 예방에 좋은 음식

매일 아침 블루베리와 견과류를 넣은 요거트를 먹고, 점심에는 녹색 잎 채소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연어를 즐깁니다. 블루베리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뇌 건강에 도움을 주며, 견과류는 필수 지방산과 비타민 E를 제공하여 인지 기능을 유지하는 데 좋습니다. 저녁에는 강황을 넣은 카레를 자주 먹어 뇌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강황은 항염 작용이 있어 뇌 건강에 유익한 영향을 미칩니다.

 

블루베리: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뇌 세포를 보호하고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견과류: 특히 호두는 오메가-3 지방산과 항산화제가 풍부해 뇌 건강에 매우 좋습니다.
녹색 잎 채소: 시금치, 케일 등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뇌 기능을 향상시킵니다.
강황: 커큐민 성분이 뇌 염증을 줄이고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다크 초콜릿: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여 뇌 혈류를 개선하고 인지 기능을 향상시킵니다.

 

 오메가-3 지방산: EPA와 DHA가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은 뇌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주요 식품으로는 생선 기름, 아마씨, 치아씨드, 호두 등이 있습니다.
비타민 B 복합체: 비타민 B1, B6, B12는 뇌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를 섭취하기 위해서는 닭고기, 생선, 달걀, 시금치 등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E: 항산화제로서 뇌 세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E가 풍부한 식품으로는 아몬드, 해바라기 씨, 시금치 등이 있습니다.
마그네슘: 신경 전달 물질의 조절에 도움이 되며, 통곡물, 견과류, 녹색 잎 채소 등에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세틸-L-카르니틴: 기억력과 인지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아미노산입니다. 보충제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뇌건강을 위한 운동법

매일 아침 30분씩 걷기 운동을 하고, 주말에는 자전거를 타며 유산소 운동을 합니다. 걷기 운동은 심장 건강을 증진시키고, 자전거 타기는 전신 운동으로 근육을 강화합니다. 또한, 주 3회는 근력 운동을 병행하여 전신 건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근력 운동은 근육을 강화하여 일상 생활에서의 체력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유산소 운동: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은 뇌 혈류를 증가시키고 뇌 기능을 향상시킵니다.


근력 운동: 근력 운동은 인지 기능과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덤벨 리프트, 스쿼트 등을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요가와 명상: 스트레스를 줄이고 집중력을 높이며, 뇌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뇌를 자극하는 활동

 

 

퍼즐 풀기와 독서를 통해 뇌를 자극하고, 주말에는 악기 연주를 하며 창의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퍼즐 풀기는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고, 독서는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여 뇌를 활성화합니다. 또한, 요가와 명상도 꾸준히 실천하며 스트레스를 줄이고 집중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요가와 명상은 정신적인 안정을 주며, 스트레스 호르몬을 감소시켜 뇌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사회 활동과 자연 식품의 중요성

비싼 포스파티딜세린 대신 콩이나 견과류가 든 음식을 많이 먹고, 적극적으로 사회 활동을 하는 것이 치매 예방에 더욱 도움이 됩니다. 저도 동네 자원봉사 활동과 동호회 모임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신체를 움직이면서 뇌 건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단순히 운동 효과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큰 활력을 줍니다.

뇌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콜린알포세레이트와 같은 약물에 의존하기보다는, 자연 식품을 통한 영양 섭취와 활발한 사회 활동,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분도 일상 속에서 뇌 건강을 위한 작은 실천들을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포스파티딜세린과 콜린알포세레이트와 같은 뇌 영양제의 효과를 과신하기보다는, 균형 잡힌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 뇌를 자극하는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뇌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또한, 적극적인 사회 활동을 통해 정신적, 신체적으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