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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 살림이야기

쉰 냄새나는수건 삶지않고 과탄산소다 빨래 냄새제거해보세요

by 그래니하우스 2024.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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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날 운동을 열심히 하고 나서 땀을 많이 흘린 후, 샤워를 마치고 깨끗한 수건으로 몸을 닦으려 했는데 그런데 수건을 얼굴에 대는 순간, 안 좋은 쉰냄새가 코를 찔렀습니다. 아침에 세탁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수건에서 나는 안 좋은냄새에 깜짝 놀랐습니다.

 

과탄산소다 이럴때는 필요하다는 생각이 나서 따뜻한 물에 녹이고 수건을 담가두었습니다. 30분 후, 수건을 세탁기에 넣고세제를 추가한 후 일반 세탁 코스로 돌렸습니다. 세탁 후 수건을 꺼내보니, 냄새가 완전히 사라지고 상쾌한 향이 났습니다.이 경험을 통해 과탄산소다의 효과를 체감하고, 주기적으로 수건을 관리하는것을 잊지말아야지 싶었답니다

 

 

 

 

수건에서 나는 불쾌한 냄새는 종종 세균과 곰팡이가 원인이 됩니다. 특히 습기와 함께 오래된 수건에서는 이런 문제가 더 심각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탄산소다를 활용한 세탁법을 통해 이러한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과탄산소다는 친환경적이고 강력한 세정력을 지닌 물질로, 수건의 냄새뿐만 아니라 각종 오염물질과 세균을 제거하는 데 탁월합니다. 이제 과탄산소다를 사용한 수건 냄새 제거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과탄산소다 란?

 

탄산 나트륨2 : 과산화수소  3의 비율로 혼합물입니다 다른 물질을 산화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식기 세척기세제, 제균세제,표백제, 세탁조 클리너 등등가정에서 사용하는 세제의 주성분입니다

 

과산화수소(표백)+탄산소다 (세탁)= 과탄산소다

 

과탄산 소다로 세면대청소와 냄새나는빨래 수건,행주에 나는 불쾌한 퀴퀴한 냄새잡는 능력이 탁월합니다과탄산소다를 풀어준 물이 따뜻할 수록 세척력 우수한 결과물을 보여주는 데요 그 이유는 과탄산소다 안에 들어있는과산화수소 때문입니다 표백 작용을 해주려면 과산화수소에서 산소가 발생되어야 하기때문에 온도가 높을수록 산소가 잘 발생되어지기 때문 수건이나 행주 삶지 않고 빨래에서 나는 퀴퀴한 쉰내냄새제거가 가능합니다

 

 

 

 

 

 

 

습기가 많고 온도가 올라가는 여름철에는 수건을 사용을 바로 세탁통에 넣어두었다가 모아서 빨래를 한다면 바로 그 사이에박테리아와 곰팡이가 퀴퀴한쉰내를 그사이 생겨납니다 사용한 젖은 수건은 바로 세탁기에 돌리시기거나세탁기에 돌리기 너무 적은 양이라면 잘 펴서 말린 후 세탁물 통에 담아주세요 그렇게 해줘야 쉰냄새방지책이 됩니다

수건은 되도록 단독 세탁하는 것이 제일 좋은 세탁법인 것 다들 아시죠?

 
 
 
 

​수건을 자주 삶아주는 것은 수건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것 중 1위입니다 그래서 불에 직접 삶지 않아도 삶는 것과 똑같은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으로 과탄산소다로 삶지 않아도 삶은 듯한 효과를 보여주는 그 놀라운 결과 누려보세요





과탄산소다 쉰빨래 냄새하기













큰 대야에 수건을 담고 과탄산소다를 그위 뿌려주는데요 세탁해야 할 수건 양이 제법 많으면 수건 사이사이~~층층이 뿌려 준 후에 그 위에 뜨거운 물을 부어줍니다

 

 

 

 

 

 

과탄산소다와 뜨거운 물이 만나자마자 거품이 뽀글뽀글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물 수위는 수건이 푹 잠길 만큼 물을 부어야 합니다

 

 

 

 








그런 후 반드시 고무장갑을 끼고 수건을 몇 번만 꾹- 꾹- 눌러주세요 이 상태로 그냥 두시면서 뜨거운 물이 식을 때까지 잠시 차 한잔 마시면서 잊고 있어주었다가 수건을 헹구지 않고 그대로 세탁기에 넣어서 돌려주시는데요  수건에 과탄산소다 용액이 스며들어 있기 때문에  별도로 더 이상 세제는추가하지 않고 세탁기를 돌려주면 됩니다

 

 

바지걸이를 이용해서 수건을 널어주면 베리 굿!!!

 

 

 

세탁코스 마무리로 섬유유연제를 넣는 분은 이제 안 계시겠지만 혹시라도 아직도 넣는 분들은 이제는 섬유유연제는 넣지마세요 수건을 헹굴 때는 식초나 구연산 이면 굿 저는 식초 20ml넣어서 마무리하시면 굿입니다

 

 

과탄산소다를 사용하여 수건의 냄새를 제거할 때는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1. 용량 조절: 과탄산소다를 너무 많이 사용하면 섬유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일반적으로 세탁 한 번에 2-3큰술 정도가 적당합니다.
  2. 물 온도: 과탄산소다는 뜨거운 물에 잘 녹고 효과가 극대화됩니다.물 온도는 40-60도 사이가 좋습니다. 그러나 섬유의 세탁 지침에 맞는 온도를 사용하세요.
  3. 섬유 확인: 과탄산소다는 강한 산화제로 민감한 섬유에는 적합하지않을 수 있습니다. 실크나 울 같은 섬유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 세탁기 청소: 과탄산소다를 사용할 때 세탁기 내부에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충분히 헹구어야 합니다. 세탁기를 정기적으로 청소하여 찌꺼기가 쌓이지 않도록 하세요.
  5. 환기: 세탁 후 수건을 잘 말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습한 환경에서는 세균과 곰팡이가 다시 번식할 수 있으므로, 수건을 햇볕에 잘 말리거나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세요.
  6. 안전한 보관: 과탄산소다는 습기와 열에 민감하므로,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아이들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러한 주의사항을 잘 지켜 과탄산소다를 활용하면, 수건에서 나는 불쾌한 냄새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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